등록임대 말소 뒤 양도세 특례, 세입자와 집주인이 볼 변화등록임대주택의 자동 말소를 앞둔 집주인과 세입자에게 이번 세제개편안은 단순한 세금 뉴스가 아니다. 집주인이 매도·재임대·실거주 중 무엇을 택할지에 따라 전세 매물이 달라질 수 있고, 세입자는 다음 계약의 시점과 보증금 마련 계획을 더 일찍 점검해야 한다. 특히 조정대상지역 매입임대 아파트의 양도세 특례를 단계적으로 손질하는 정부안이 논의되면서, ‘등록이 끝난 뒤에도 같은 조건이 유지되는가’가 핵심 질문이 됐다.핵심은 등록 말소 자체가 곧 퇴거나 매도를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다만 말소 후 매도 시 적용될 세제 경로가 바뀔 수 있으므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현재 계약과 주택의 등록·말소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무엇이 바뀌나2026년 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