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96만 혐한 유튜버, 전두환 찬양 논란!

불동산 2025. 11. 7. 12:38
반응형

96만 혐한 유튜버 논란, 전두환 찬양과 극우 행보의 배경 심층 분석

최근 96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 기반의 유튜버 대보짱이 혐한 발언과 함께 전두환 전 대통령을 찬양하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방하는 영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기에는 그의 영향력이 상당하며, 배후에 일본 극우 세력의 개입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어 사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혐한 콘텐츠 생산 및 유통 구조, 온라인 극우 세력의 활동 방식,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한일 관계에 미치는 악영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리 사회에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 혐한 유튜버 대보짱의 극우 행보

대보짱은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방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사진에 침을 뱉는 등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을 감행했으며, '반일 정부에서 친일 대통령이 불법적으로 끌어내려졌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그가 '한국에 하반신만 있는 시체가 37구 발견됐다'는 허위 정보를 유포하여 경찰 수사까지 받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대보짱의 행보는 개인의 일탈이라기보다는 조직적인 움직임의 일부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그는 일본 기획사인 C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C사에는 또 다른 혐한 유튜버인 '이가 에브리데이'도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 합동 방송을 진행하며 극우적 주장을 확산시키는 데 협력한 바 있습니다. 태극기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깃발을 들고 "박정희 대통령이 정권 끝나고 김대중이 우리나라 먹으려고 한 거 전두환 대통령이 살려놨드만 뭐라고 독재자라고?"라며 억지 주장을 펼치는 모습은 경악스러울 정도입니다.

혐한 콘텐츠 생산, 누가, 왜?

대보짱 사건은 혐한 콘텐츠가 어떻게 생산되고 유통되는지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그의 활동은 단순히 개인의 혐오 감정을 표출하는 것을 넘어, 일본 극우 세력의 조직적인 혐한 전략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 교수는 "한국에 반감을 가진 비(非)일본인을 앞세운 일본 극우 세력의 '혐한(한국 혐오) 콘텐츠 전략'이 온라인에서도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왜 일본 극우 세력은 혐한 콘텐츠 생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일까요? 그 배경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1. 정치적 이득: 혐한 감정을 조장하여 자국 내 보수 세력의 지지 기반을 강화하고,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목적
  2. 경제적 이득: 혐한 콘텐츠를 통해 유튜브 광고 수익, 후원금 등 경제적 이득을 취하려는 목적
  3. 역사 왜곡: 과거사 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려는 목적
  4. 문화적 우월감: 한국 문화에 대한 질투심과 경쟁 심리를 바탕으로, 자국의 문화적 우월성을 과시하려는 목적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한국인이 일본어로 '민주당은 중국 스파이다'라는 식의 발언을 하면 일본인들이 더 쉽게 믿는다"며 "지금은 (일본 내에서) 혐한 시위가 잠잠하지만, 이러한 유튜브 활동이 지속되면 다시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합니다. 즉, 혐한 콘텐츠는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조작되고 확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극우 세력, 어떻게 움직이는가?

대보짱 사건은 온라인 극우 세력의 활동 방식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이들은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혐오 발언을 확산시키고, 가짜 뉴스를 유포하며, 여론을 조작하는 데 능숙합니다. 특히, 익명성을 이용하여 공격적인 댓글을 달거나, 집단적으로 신고하여 특정 콘텐츠를 삭제하는 등 조직적인 활동을 벌이기도 합니다.

온라인 극우 세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입니다.

  • 익명성: 익명 또는 가명을 사용하여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활동
  • 폐쇄성: 특정 이념이나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만 소통하며, 외부와 단절된 경향
  • 공격성: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공격적인 언행을 일삼으며, 혐오 발언을 확산
  • 조직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조직적으로 활동하며, 여론 조작, 사이버 공격 등을 감행

이들은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을 악용하여 자신의 콘텐츠를 더욱 널리 확산시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을 사용하여 클릭률을 높이는 등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또한, 봇(Bot)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댓글 수를 늘리거나, 좋아요 수를 조작하는 등 여론을 왜곡하기도 합니다.

대보짱 사건이 한일 관계에 미치는 악영향

대보짱 사건은 한일 관계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의 혐한 발언은 일본 내 혐한 감정을 더욱 부추기고,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사 문제, 영토 문제 등 민감한 이슈에 대한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고, 양국 간의 불신을 조장할 수 있습니다.

야후 재팬의 댓글 창에는 대보짱의 경찰 조사 소식을 전한 기사에 "허위 날조라 경찰조사를 한다면 위안부 문제도 근본적으로 조사를 했으면 합니다", "이분의 방송을 보고 있는데 정치의 압력으로 경찰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명백합니다", "이 유튜버는 전 대통령을 응원하고 현 대통령을 반대하는 유튜버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적을 숙청하고 종교인을 구속하고 있다"와 같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는 대보짱의 발언이 일본 내 혐한 감정을 자극하고, 왜곡된 정보를 확산시키는 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물론, 대보짱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 일본인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의 영향력이 워낙 크기 때문에, 혐한 감정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양국 정부는 혐한 콘텐츠 생산 및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역사 왜곡 문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대보짱 사건은 우리 사회에도 중요한 과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혐한 콘텐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또한, 온라인 극우 세력의 활동을 감시하고, 혐오 발언과 가짜 뉴스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길러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혐오와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에 맞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 혐한 콘텐츠 신고: 혐한 콘텐츠를 발견하면 즉시 해당 플랫폼에 신고
  • 비판적인 시각 유지: 혐한 콘텐츠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사실 여부를 확인
  • 다양한 의견 경청: 혐한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균형 잡힌 시각 유지
  • 혐오 발언 자제: 온라인상에서 혐오 발언을 하지 않고, 건설적인 대화에 참여

사회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 혐한 콘텐츠 규제 강화: 혐한 콘텐츠 생산 및 유통을 규제하는 법률 제정
  •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강화: 혐오 발언과 가짜 뉴스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기르는 교육 강화
  • 다문화 교육 확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 확대
  • 시민 사회의 역할 강화: 혐오와 차별에 맞서는 시민 사회의 역할 강화

결론: 혐오를 넘어, 상호 존중과 이해를 향하여

대보짱 사건은 우리에게 혐오와 갈등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혐오에 굴복하지 않고,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혐한 유튜버의 극우적 행태는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우리는 이러한 시도에 단호하게 맞서 싸워야 합니다. 동시에, 우리 자신도 혐오와 차별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성찰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혐오를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혐오를 극복하고 상호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반응형